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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

이것저것 5

 

친구가 생일 선물로 준 스파이더맨 그립톡을 열심히 사용하다가 깨져서 땠더니 저렇게 자국이 남았다.

케이스가 정말 더러워지긴 했구나를 느꼈다.

이때까지만 해도 정말 마블 사랑했는데

인피티니워랑 엔드게임 때 잠깐 애정이 부활하나 했더니 여캐 둘 그렇게 보내버려서 바로 탈덕해버렸다.

이젠 심장이 뛰지 않아

심지어 배우들 병크도 있어서 걍 그대로 탈덕

하지만 여전히 깨진 그립톡은 보관하고 있다...

고마워 나의 메이트....

이건 아마 고3 때 메모해놓은 노래방 번호....

그때 당시 어떤 노래와 장르를 파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......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이때 고3이라서 양희은 님 노래 정말 많이 들었음...그 수현 님이랑 부른 거...

뒤에 수학책은 마플...근데 마플 진짜 좋은 것 같음

수학책 다 싫은데 마플은 좋음

뭔가 깔끔하고

재질도 맘에 들고^^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그땐 마플 구매하면 무조건 분철해서 들고 다녔는데 어느날은 선생님이 갑자기 맨 뒷 단원인가?? 여튼 단원별로 나눠서 들고 다녓는데 갑자기 다른 단원을 공부한다는 거야

그래서 넹...?

없..없는데요...해서 친구랑 같이 봤나 프린트를 해주셨나

여튼 그런 경험도 있었음

아니 마플이 얼마나 무거운데;;;

 

내가 지금 다니는 대학교를 오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가 사실

고백하자면....

학원 앞에 항상 있는 OOO 합격한 OOO 이런거.......

여기에 내 이름 적혀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.

근데 이 학원에서 연락 안 왔죠?? 아마 내가 대학 못 갔거나 저기에 걸만한 학교에 가지 못했다고 생각해서 그런가봐

진짜 속상하다

물론 내가 수학을 못하긴 했는데

수학만 못한 거지

치사빤스다 진짜

이 신발은 내가 좋아한느 핑크(듣지마 블루) 신발이라 냅다 구매한 거!

예전부터 핑크 운동화가 갖고 싶었는데 마침 내 맘에 쏙 드는 핑크운동화가 있어서 구매했다.

이때가 언제더라....

아마.......중학교 때 였을 것

이 친구는 코엑스 메가박스 갔다가 마주친 친구.

이르미가 너무 예뻐서 해볼까 했는데 역시 관두기로 했다.

확률이 너무 안 좋아

아르카와 이르미 그리고 키르아와 미르키

키르아와 미르키 안 예쁘게 뽑힘

맘에 안 들어

거기에 8천원을 거는 건 아닌 것 같아.

내가 가히리도 참았는데 이걸 뽑으면 배신이다 배신

(무엇을 배신하는..?)

알리에서 봐 둔 고양이 미니 칼

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구매했는데 너무 귀엽고 너무 너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정말 정말 만족스러운 소비라서 갖고 옴.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진짜 너무 귀여워서 좋아......

은근 사용할 일도 많구..

이제 보부상 타이틀에 한층 더 가까워짐

데못죽 굿즈 사고 사용하고 싶어서

티켓팅 때마다 꺼내다가 다짐하는 용도로 사용 중

이건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드라마 블랙페앙으로 내한 팬미팅 한다는 소식을 듣고 작성한 것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너무 너무 잘 갔다 왔죠?

안 갔으면 후회할 뻔 했잖앙!!!

니노미야 실물을 볼 수 있다 라는 것 자체를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...

그러니까 이제 아라시 내한해...

요새 내한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.......

거기에 아라시랑 아오이쇼타가 없으면 말이 돼!?!?!?

이 친구는 송도 갔을 때 구매할까 고민했던 머리핀!

정면에서 보이는 머리핀을 찾고 있었는데 마친 딱 나타났다.

근데 마감이 좀 맘에 안 들어서 결국 NO 구매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나의 지갑은 그렇게 쉽게 열리지 않는다구~

여긴 라멘집인데

내가 정말 좋아하는 라멘집

왜냐면...

기본토핑삭제 선택지가 있어서!!!!!!!

맙소사!!!

대파 빼기 선택지가 있다니 이곳은 정말 아름답고 장사할 줄 아는 곳이야!!!!!!!!!!!!

근데 문제는 0원으로 추가할 수 있는 재료가 있는데 그게 쑥주나물. 근데 나는 선택 안 해도 주는 줄 알고 선택을 안했는데 쑥주를 안 주셔서 실망쓰..

그것만 미리 알려줬으면 완벽했다.

앞으로 여기가 내 최애 라멘집!

근데 이름이 뭐였더라

울트라멘..?이런 느낌이었는데